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다들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신가요?

저도 제 남자친구도, 이번 주말은 포스팅에서 몇번 말한대로

너무너무 바빠서ㅠㅠ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판매전 준비와 판매전을 했더니ㅠ

월요일 둘다 꼼짝없이 감기가 걸리지 뭐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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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약을 먹어야 할 정도였고,

저는 심한것도 아니고, 그냥 올까 말까 하는 정도?

이럴때는 엄마가 달여주고 끓여주는 대추생강차가 생각나는데요.

판매전때는 엄마도 고생하셨기때문에

진짜 엄마도 손하나 까닥할 힘이 없으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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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마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나중에 마사지나 받으러가자고 하고,

엄마 몰래 대추생강차를 시켰어요ㅋ

엄마가 알면 자기가 해주면 되는데 왜 시켰냐고 하실것이 뻔해서^^;

양도 충분히 많고, 마셔보면 식감이 그대로 씹히는것이

정말 진하더라구요~

엄마도 막상 맛보시더니 잘시켰다고 ㅋㅋ

아무래도 진하고 식감이 씹히니까 더 믿으시는거 같아요~

거기다 만드는 방식이 예전 전통방식 그런지 더 좋아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