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매하는거라 단팥죽..호박죽
같이 들은걸로 주문해봤습니다...
호박죽은 그냥저냥 먹을만 한데...
단팥죽은 쓰고 짜고...약간 냄새도 나고..
유통기한은 10월15일까지던데.....
제 입맛이 이상한가 싶어
5개 회사에 가져가 같이들 먹어봤는데...
다들 맛이 왜이러냐고 하더군요...
단팥죽이란 말이 무색하게 약간의 단맛
그보다 조금더 짠맛...그리고 그보다더 진한
쓴맛...그리고 약간 쉰듯한 맛까지....
광고보고 구매했다가...
역시나 광고였구나...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힌번 만들어 출고할때 맛이나 좀 보고 출고하시죠..
저도 빵을 15년이상 만들고 있는 사람이지만..
작은 배합 실수로 맛이 변할수 있다는걸
알고있기에 항상 신경써 만들고 있습니다...
맛이 원래 이렇다면 할말 없지만...
이런 맛으로 그렇게 구매후기가 좋았다고는
믿기 힘들만큼 맛이 없네요...아니 많이 쓰네요...
여튼 호박죽은 모르겠지만 단팥죽은 재구매의사
100퍼 없구요...나머지 것들은 그냥 버려야겠네요..
남에게 주고도 욕먹을거 같아서요....ㅡㅡ;;;
근데 구매후기에 왜 비번을 넣으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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